[SSAFY] 특화 프로젝트 부트캠프 기록📝

공통 프로젝트 마무리 🥰

8월 16일을 마지막으로 공통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공통 프로젝트는 규모가 너무 커서 개발에만 집중하다 보니 기록이 다소 소홀해졌습니다. 그래서 특화 프로젝트에서는 기록을 꼼꼼히 남기려고 합니다!

특화 프로젝트 기간이 공채 일정과 겹쳐서 바쁘겠지만, 일단 시작해보겠습니다....!

 

특화 프로젝트 시작 🐣

8월 19일 월요일부터 특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특화 프로젝트 서울 5반에 배정되었습니다!

팀 구성은 1학기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과 공통 프로젝트에서 함께했던 팀원들로 이루어졌습니다.

 

도메인 선택

SSAFY 특화 프로젝트에서는 다양한 도메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1. 인공지능 (영상)

2. 인공지능 (음성)

3. 빅데이터 (추천)

4. 빅데이터 (분산)

5. 블록체인

6. 메타버스

7. 핀테크

저희 조는 회의와 투표를 통해 빅데이터 (추천) 트랙을 선택하였습니다.

 

반 미팅과 개별적인 도메인 학습

8월 19일 (월)

첫날에는 반 미팅과 도메인 사전 학습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특화 프로젝트에 사용할 노션 페이지를 꾸미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 노션 페이지, 예쁘죠...?ㅎㅎ

제 피 땀 눈물입니다!

 

 

그라운드룰과 팀워크 프로그램

8월 20일 (화)

공통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그라운드룰 설정, 마인드셋 정립, 그리고 팀워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라운드룰을 설정하기에 앞서, 공통 프로젝트의 그라운드룰에서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통 프로젝트에서는 API의 수가 너무 많아 API 개발에만 집중하게 된 점이 아쉬웠기 때문에, 특화 프로젝트에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1. 코딩 컨벤션 준수
2. 서로를 위한 주석 & Git 메시지 작성
3. Jira 체계적 사용
4. 코드 리뷰

추가적으로 저희 조의 그라운드룰 중 독특한 점은, MBTI I 유형의 팀원들이 많아 '리액션하기 (이모지 사용)'라는 규칙이 추가하였습니다..! 

 

 

 

오후에는 팀워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먼저 팀원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우호형으로 친근하고 지지적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반 전체가 참여하는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30명이 넘는 많은 구성원들과 소통할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각기 다른 의견과 정보를 다르게 해석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었지만, 간결하고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했고, 정확한 수치를 통해 목표 달성에 적극적으로 소통했습니다.

 

 

공통 프로젝트 발표회

8월 21일 (수)

공통 프로젝트 발표회를 듣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희 공통 프로젝트 팀은 아쉽게도 3등으로 발표회에는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특화 프로젝트 화이팅~!)

 

발표회를 듣는 도중에 팀원들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얻고 싶은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FE - Next, React Query 

BE - MSA

배포 - Kubernetes, Docker 

등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코드 리뷰와 컨벤션을 철저히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도메인 사전 학습 및 팀 미팅

8월 22일 (목)

오늘은 개별적으로 특화 도메인 사전 학습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팀장 역할을 맡아 Jira와 GitLab을 개인적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특화 프로젝트 컨설턴트님과 첫 팀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두근두근)

저희 팀은 간단히 각자 아이디어를 생각한 후, 투표를 통해 4개의 아이디어를 추렸습니다.

미팅을 통해 각자의 특화 프로젝트 목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고, 아이디어도 2개로 좁히게 되었습니다. (기획이 제일 어렵당...)

 

 

필드트립 🌿

8월 23일 (금)

저희 팀은 삼성 강남에 방문하였습니다.

삼성 강남 1층에 위치한 Plug-in 공간에서 갤럭시 최신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기기와 액세서리를 사용해보며 실생활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였습니다.

또한, 삼성 강남 4층 Open Playground에서 The Wall 중심의 하이테크 미디어 전시를 체험했습니다. 특히 미디어 아트를 통해 일상에서 자연을 체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성 강남 방문을 마치고 스타벅스에 모여 오늘 체험한 내용을 정리하고 특화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의 야외 활동으로 리프레시도 되고, 특화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이 더 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

특화 프로젝트가 벌써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며 많은 부분에서 성장할 수 있었고, 새로운 기술과 도메인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배움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3주 동안은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설계한 부분을 실제로 구현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화이팅~!